[laser] ILCA laser Handbook 2020 앞부분

파일은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다.

딩기 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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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레디얼 VS 레이저 스탠다드

The Radial rig is the next step up in size. It uses a more flexible and slightly shorter lower mast together with a sail area 18% smaller than the Standard. (생략) In addition to having a strong following among lighter weight sailors, the Radial is also used for youth, women and masters racing.

 

The Standard rig can be sailed by any weight in light winds, but as the wind increases it is better suited to higher sailor weights.

 

정리하자면: 레디얼 - 가벼운 사람용(주로 여성), 스탠다드 - 무거운 사람용(주로 남성)  

(4.7은 내 관심사가 아님으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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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 - policy

ILCA's recommended policy is that Women’s championships should be held in the Radial. For identification purposes, sails used at certain women’s events shall carry a red rhombus above the top batten pocket on both sides, see class rule 4(g). Red rhombi shall conform with ILCA Rules, Part Two, section 4(g)(i) RED RHOMBUS

정리: 세일에 빨간색 마름모 필요! 

 

이것은 대회를 나가면서 알게 되었다. 나는 보통 동호인 대회를 나가니까 형식적인 것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특정 대회에서 왜 세일에 빨간색 네모를 안붙였냐고 구박? 핀잔?을 받은적이 있다... 그냥 취미로 배타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것까지 알겠나요... (분명 대회 공시서에도 관련 내용 없었고 클래스 규칙집을 직접 찾아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어쨌든 그 날은 급한대로 빨간색 전기 테이프로 사각형을 덕지덕지 붙이고 나갔던 기억이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마름모 모양이었여야했고 세일에 부착 위치도 정해져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뒷부분에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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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s of the Laser Class dinghy

레이저 각 부분들 명칭

- 무게가 생각보다 가볍다. 끌고 다닐 때마다 너무 무거워서 100Kg는 되는 줄 알았다...

- 물마개의 정식 명칭을 처음 알았다. Transom B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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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t Care - Stresses and Strains

The Laser Class dinghy has an excellent record of durability but like any piece of equipment it can break if overstressed. (생략) Further, the Laser has proved itself in very strong winds when other classes are reduced to wreckage. It never ceases to amaze us to see Lasers sailing in 40 knots plus.

 

보트 케어 - 만약 과도한 힘을 받을 경우 배에서 망가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한번 변형이 생기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크게 Mast 와 Rudder and Tiller 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Mast]

(생략) Even with this high standard it is possible, when sailing, to stress the mast beyond its yield point which causes a permanent bend.

정리: 마스트가 튼튼하게 만들어졌다고는 하지만 특정 포인트를 넘어가게 되면 마스트가 영구적으로 휘게 된다. (우리 마스트도 많이 휘었다...)

 

Some of the biggest causes of bending are sailing with a lot of boom vang on and:

1) capsizing at speed;

2) catching a wave with the boom end, either offwind or while gybing; or

3) sailing into the back of a wave causing rapid deceleration.

 

휘게 되는 요인 3가지

1. 붐뱅을 다 당겨놓고 강풍에서 캡사이즈 될 경우

    - 우리 배의 마스트가 휘게 된 가장 큰 원인일 것 같다. 

2, 3 사실 어떤 상황을 의미하는 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파도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문장 끝에 세미콜론을 붙인 것이 꼭 C언어나 자바 같아서 반가웠다:))

 

Recognising these causes tells us that it is very important to release the boom vang before sailing offwind, ideally just before you round the windward mark. In strong winds, this will reduce the risk of bending with the added advantage that you will open up the leech of the sail which is fast for offwind work! As a guide for letting off the boom vang, trim the mainsheet tight until the rear boom and traveller blocks are just touching then release the vang until there is no pressure on it.

 

해결책

- 풍상 마크 돌기전(풍하로 내려갈 때)는 꼭 붐뱅 트기!

- 강풍에서는 붐뱅을 트면 마스트가 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추가로 세일의 리치를 열어준다.

- 얼마나 붐뱅을 터야 하는가: 붐 끝과 트래블러 블럭이 닿을 정도로 메인 시트를 당겼을 때 붐뱅에 텐션이 없을 정도로만 해주면 된다.

 

[Rudder and Tiller]

Rudders and tillers like everything else are not indestructible. On the very few occasions when we have seen damage to either the rudder or the tiller, it has been caused by trying to bear away at speed while the Laser is heeled to leeward. When a Laser is heeled over it takes on severe weather helm. If you try and bear away whilst heeled, you place great loads on the rudder and tiller. The simple answer is to bring the boat upright first before attempting to bear away. This can be done by either hiking more and/ or releasing the mainsheet.

 

역시 당연한 말이지만 러더랑 틸러도 부서질 수 있다.

원인: 강풍에서 웨더헬름 생길 때 억지로 베어링 할 경우 러더와 틸러에게 엄청난 힘을 가하게 되면서 휜다.

       (생각보다 쉽게 발생한다. 그래서 우리 익스텐션도 다 휘었다...)

       heeled to leeward = heeled over = weather helm = 풍상쪽으로 배가 돌려고 하는 힘

해결책: 베어하기 전에 보트 밸런스를 수평으로 유지해주면 된다. 하이크아웃을 나가거나 메인시트를 풀어서 수평을 맞춘다. (말은 쉬우나... 실제로 강풍이 불면 수평 유지가 어렵다)